레인보우식스 사운드 설정(사운드 이퀄라이저)

안녕하세요 게임라이프 입니다. 이번에는 레인보우식스의 사운드 관련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레인보우식스 시즈 내의 사운드 설정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동적 범위' 란에서 '하이파이', 'TV모드', '야간모드' 이 세가지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우선 하이파이는 모든 소리가 크게 들리는 모드입니다. 폭발음이나 총소리에 발소리나 움직이는 소리가 묻힙니다.

TV모드는 폭발음, 총소리를 조금 줄여줍니다. 하이파이보다 발소리나 움직이는 소리가 잘 들립니다.

야간모드는 폭발음, 총소리의 크기를 대폭 줄여주고 발소리나 사람 움직이는 소리의 크기를 올려줍니다.

 

 

 

우선 하이파이 모드의 장점은 폭발음과 총소리가 크고 명확하게 들리기 때문에 인지하기 쉽고 방향도 알기 쉽습니다.

단점은 발소리, 쿰척거리는 소리 같은것이 총소리나 폭발음에 묻힐 수 있습니다.

 

야간모드의 장점은 발소리, 쿰척이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단점은 폭발음이나 바리게이트를 부시는 소리를 못듣고 허를 찔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이파이에 비해서 총소리에 크기도 매우 작아지기 때문에 거리감각이나 방향감각이 떨어지게 됩니다.

 

TV모드는 하이파이 모드와 야간모드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허를 찔리거나 러쉬에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야간모드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설명드릴 것은 7.1 서라운드 모드입니다.

7.1모드를 지원하는 헤드셋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7.1을 사용하면 소리의 방향을 더 확실히 알 수 있을것 같지만 레식은 7.1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7.1사운드모드를 킨 상태로 플레이하게 된다면 방향감각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7.1 서라운드 모드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로지텍의 7.1 서라운드 모드 설정창

 

다음으로는 사운드 이퀄라이저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취향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는 목적은 총소리 와 폭발음 등 큰 소리를 변형시키고 발소리와 여러가지 작은 소리들을 키워서 더 잘듣게 하려고 사용하곤 합니다.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잘 사용한다면 하이파이 모드의 큰 사운드의 장점과 야간 모드의 작은 사운드를 크게 해주는 장점을 한번에 가질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폭발음과 총소리의 방향 감각을 잃지 않게 하면서 작은 사운드는 잘들리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이 설정을 추천드립니다.

이 설정을 응용해서 아래 사진처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되 자신에게 맞는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꼭 로지텍이 아니더라도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신다면 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설정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레식 사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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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레인보우식스 사운드 이퀄라이저 설정!!